분류 전체보기 (18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톱!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야박한 인심 스톱!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야박한 인심 아침 헬스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자 곧바로 내가 살고 있는 110동까지 한달음에 왔다. 나는 평상시에도 걸음이 남보다는 항상 빨랐다. 그놈의 급한 성질 때문에도 천천히는 걷지 못한다. 마침 110동으로 들어가는 현관문.. 휴일 하루 매출이 2억원이라는 일산 유황오리집 휴일 하루 매출이 2억원이라는 일산 유황오리집 들려오는 풍문에 의하면 평일 하루 매상이 1억원. 휴일이면 2억원이나 되는 식당이 있다. 이 정도면 세계에서 최고의 매출식당이 아닐까? 정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TV프로가 아니라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식당이다. 진위여부는 세무서원이 아니.. 추석, 동서들의 눈치작전은 시작되었다 추석, 동서들의 눈치작전은 시작되었다 “동서, 어떻게 하지? 추석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아파서 병원에 매일 다니고 있거든... 큰일 났네. 시댁에 내려가서 준비할 것도 많은데 말이야“ “어머머! 형님, 어쩌지요? 수출물량이 밀려서요. 아마도 추석 전날까지 근무해야할 것 같아요. 그러지 .. 반짝거리는 군악대 악기뒤엔 졸병의 눈물이 있다 반짝거리는 군악대 악기뒤엔 졸병의 눈물이 있다 <군악대 이야기 2> <제1편> 최전방 소총수, 군악병으로 발탁되다. '로또'당첨일까? 00사단 전속부관실 멤버들과 함께 cpx 훈련중이었다. 제일 위가 일등병인 필자. 군악대생활 처음 한 달은 나는 ‘군인’이 아니었다. 잡역부였다. 잡역부는 군 내.. 통 큰 아내의 장기는 변함없이 밑지는 장사다 통 큰 아내의 장기는 변함없이 밑지는 장사다 시쳇말로 시누와 올케는 앙숙이라고 했다. 거기에 시어머니까지 끼어 있다. 자랑질은 아니지만 현재까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우리네 가족이다. 믿어도 된다. ㅋㅋㅋ.. 시아버지인 내가 보기에는 세 여자 모두 넘치는 매너쟁이들이다. “엄마! 어디로 예약..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다행이다. 결혼한 여성 15.7%가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한다는 말을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본적이 있었다. 신문이나 혹은 T.V드라마를 통해서 그동안 고부들의 쓰디 쓴 불화의 이야기만 들어왔던 차에 단 몇 %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식에 .. 아쉽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공덕동 순대 골목 아쉽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공덕동 순대 골목 자랑은 아니다. 그러나 언듯 보기에도 정말 순대국의 진수로 보이지 않는가? 맛있는 음식점은 꼭 호화스러운 인테리어가 갖춘 집이 아니어도 좋다. 오래되어 낡아서 금방 쓰러져가는 집이라도 그 집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맛만 있으면 ‘맛정’이 들.. 나 최전방 소총수, 군악병으로 발탁되다. '로또'당첨일까? 나 최전방 소총수, 군악병으로 발탁되다. '로또'당첨일까? <군악대이야기 1> 군대 병장때의 나. 철모를 똑바로 썼는데 사진을 보니 비뚤어져 있었다. 인증샷이다. 육군이었다. 군번이 111...., 작대기 3개로 시작되었다. 군대를 가 본 남자들은 알 것이다. 자기 군번의 앞자리 숫자가 어떻게 시작하는..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