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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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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치료약이 없다 * 사랑은 미움의 시작이다 * 사랑은 악마다 * 사랑은 악의 신이다 * 사랑은 두 사람의 이기주의다 * 사랑은 치료약이 없다 *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장님이 된다 * 사랑을 이기는 길은 유일한 도망이다 * 사랑은 이별의 시간이 언제 오는지 모르는 바보다 이 모두 고대의 명사들이 살아생전에 한 말들이다. 왜 이들은 한 결 같이 신성한 ‘사랑’에 대해서 입에 거품을 내뿜고 있었을까? 두렵다.
잘난 여자, 남자 자기야! 너무 잘난 척하지 말자. 그래, 그래! 너무 똑똑한 척도 하지 말자. 너와 나 사이에 서로 폼 잡기란 치사한 위선이란다. 우리 이 녀석을 너와 나의 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내지 않을래?
사랑이란... 사랑은 왜 항상 조바심을 하게 할까? 그래서 어르고 달래고... 원래 사랑이란 녀석은 그렇게 생겨 먹은 걸까? 오늘도 사랑이란 녀석은 또 변덕을 부린다. 이 나쁜 녀석을 어찌할까?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61
‘너’라는 존재 내가 무엇을 생각해도 그 끄트머리엔 항상 네가 있더라.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9
하루 종일 너만 생각했다 아침에 눈 떠서 베란다 커튼 치우다가, 양치질하다가, 밥 먹다가, 현관문 열고 나가다, 만원 지하철에 겨우 손잡이를 잡다가, 사무실 컴퓨터를 부팅하고 나서 커피 마시다가 문득문득 너를 생각한다. 너, 내 머릿속 전세 냈니?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7
너와 나 사이에 자존심이란 놈 -사랑해! -보고 싶었어! 내가 먼저 말하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너와 나 사이에 자존심이란 악마가 버티고 있나 봐. 이 녀석을 어떻게 하지?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6
너를 만난 건 축복이다! 내 생애에 있어서 너를 만나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고 축복이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니?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4
너, 보고 싶을 땐 생각만 같았으면 너를 내 점퍼 안주머니에 넣고 보고 싶을 때마다 살짝살짝 열어보고 싶어. 나 혼자서만!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