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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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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당신이 쓴 글씨가 바로 예술이다 캘리그래피, 당신이 쓴 글씨가 바로 예술이다 추천은 아름다운 배려입니다 캘리그래피(calligraphy)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역하자면 <글씨예술>이라는 뜻입니다. 바로 우리가 쓰는 글씨는 일종의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잘 쓴 글씨는 잘 쓴 대로 못 쓴 글씨는 못 쓴 대로 ..
오늘 한글날, 나부터 반성문을 쓰겠습니다 오늘 한글날, 나부터 반성문을 쓰겠습니다 추천은 아름다운 배려입니다! 오늘이 565돌 한글날이디. 나 자신에게 먼저 반성문을 쓰려고 한다. 평소에 좋은 말과 글자만 쓰려고 나름대로 애를 썼지만 인터넷을 일상화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거친 말과 글들을 함부로 썼다. 그 점에 대해서 아..
스티브 잡스, 이 정도면 멋지게 그리지 않았나? 스티브 잡스, 이 정도면 멋지게 그리지 않았나? 추천합니다 그는 56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았다. 그의 수많은 어록 중에서 특히나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한 구절이 있었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다. 죽음은 변화를 만들어 낸다.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충..
8.15도 모르는 요즘 아이들, 부모가 책임져라 8.15도 모르는 요즘 아이들, 부모가 책임져라 백두산은 중국 땅이라고 우깁니다.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깁니다. 요즘 하도 열불이 나는 꼴들을 많이 봐와서 속이 뒤틀려 제 정신으론 견딜 수 없습니다. 오늘 8월 15일, 일제 치하에서 독립된 바로 그날입니다. 성인이 된 우리들도 제 정신 바짝 차려야하..
집에 감금당한 여친에게 보내는 메시지 집에 감금당한 여친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가 그린 일러스트의 여담> 내 핸드폰 벨 신호음 들리니? 많이 아프니? 네가 아프다고 핑계를 댔지만 난 다 알아. 아빠, 엄마한테 야단맞았지? 가슴이 아프다. 내 가슴 찢어지는 것 같아. 차라리 네 아빠, 엄마 앞에 가서 무릎 꿇고 용서를 빌어볼까? 벌써 3..
A3사이즈에 3일 동안 지겹게 파고든 일러스트 A3사이즈에 3일 동안 지겹게 파고든 일러스트 <나의 일러스트 뒷이야기> 가로 35cm, 세로 28cm의 하얀 켄트지다 복사지 A3 정도의 조그만 크기다. 난 이 켄트지에 펜으로 먹물을 찍어 여백을 메우는 작업에 들어갔다. 내가 즐겨 그리는 각종 그림소재를 한곳으로 모아 놓는 작업이다. 하루가 지났다. 켄..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단 한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단 한사람이 있습니다 <일러스트의 재미있는 뒷얘기> "지구상에는 60억이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단 한사람.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그 사람은 나의 반쪽입니다. 창조주인 신께서 그렇게 얄궂게 내 반쪽을 찾게끔 만..
치열한 삶의 바다, 그 경쟁 속에 뛰어들다 치열한 삶의 바다, 그 경쟁 속에 뛰어들다 광화문 교보서적 좌판에 깔려있는 <자가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교보문고 인터넷상에 떠 있는 베스트 1위의 책 하루에도 수백 권씩 쏟아지는 신간 서적들. 그 치열한 삶의 바다에 겁 없이 뛰어든 저의 책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