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5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최전방 소총수, 군악병으로 발탁되다. '로또'당첨일까? 나 최전방 소총수, 군악병으로 발탁되다. '로또'당첨일까? <군악대이야기 1> 군대 병장때의 나. 철모를 똑바로 썼는데 사진을 보니 비뚤어져 있었다. 인증샷이다. 육군이었다. 군번이 111...., 작대기 3개로 시작되었다. 군대를 가 본 남자들은 알 것이다. 자기 군번의 앞자리 숫자가 어떻게 시작하는.. 동물병원 치료비, 의사가 부르는 게 값이다 동물병원 치료비, 의사가 부르는 게 값이다 몸둥이의 상처를 핥는 바람에 목에 칼라를 쓰고있는 새비. 우리 부부와 같이 살고 있는 ‘새비’입니다. 벌써 우리 집에 온지가 9년째 되었습니다.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어언 세월이 그렇게 지났군요. 녀석이 처음 우리 집에 올 때는 태어 나 두 달도 안 된 .. 64세 암 선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64세 암 선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 작가 최인호씨는 침샘암으로 현재 사투를 벌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구강암과 싸워 이겨냈습니다. 구강암 역시 침샘암처럼 희귀한 암입니다. 지금 구강암에 고전하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말합니다. 암에 걸렸다고 절망하지 마세요. 왜 하필이면 내가 암에 걸렸.. 시아버지 그림 떼어먹은 며느리 괘씸하다 시아버지 그림 떼어먹은 며느리 괘씸하다 이 그림은 2001년에 내가 그린 그림이다. 며느리가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반가워 무엇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었다. 하긴 시아버지란 사람이 그림쟁이니까 그림밖에는 할 것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요런 예쁜 남자아이를 그려서 ..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감독이 쏜 한정식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감독이 쏜 한정식 아파트 이웃동에 사는 막내처남 내외한테 ‘콜’이 왔다. 괜찮은 한정식 집을 발견했으니 누님과 매형을 모시겠다는 것이다. 밥먹는 제목이 뭐냐고 물었더니 쓰윽 웃으면서 제목은 '오랜만에'란다. 그리고보니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최고의 시청률을 .. 시부모와 시누가 갑자기 들이닥친 며느리 집 시부모와 시누가 갑자기 들이닥친 며느리 집 어떻게 보면 나의 집은 단출한 가족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들, 며느리, 손자. 딸, 사위, 외손녀. 그리고 우리 부부. 모두 합해봐야 8명이군요. 아들이나 딸에겐 적어도 남녀가리지 않고 두 명씩은 낳아야한다고 명령 했지만 내 말을 듣지 않고 각각 한명.. 컴퓨터 자판기의 더러움은 가라! 새로운 뉴 아이디어! 컴퓨터 자판기의 더러움은 가라! 새로운 뉴 아이디어! 참 놀라운 발견입니다. 나 혼자서만 사용하기엔 욕심 사나운 것 같아서 이웃지기님께 공개합니다. 괜찮다면 박수대신에 추천 쾅쾅 눌러주세요.ㅋ 컴퓨터를 사용하는 우리에게 골치아픈 게 딱 하나 있습니다. 자판기의 위생문제입니다. 커버없이 .. 초딩 손자가 내준 숙제, 끙끙대며 완성했다 초딩 손자가 내준 숙제, 끙끙대며 완성했다 그제 일요일 손자 녀석이 다녀갔다. 그 녀석 집에 올 때마다 나한테 컴퓨터의 기술(?)을 하나씩 가르쳐주고 간다. 이번엔 내 블로그에 뮤직 올리기였다. 며칠 전 Daum에서 우수블로그 황금관을 대문위에 씌워주면서 뮤직쿠폰을 선물했다. 나 혼자서 아무리 뒤..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