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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손주 봐주고 욕먹는 10가지 행동 책 구경하기 클릭! 1. 시어머니 입으로 꼭꼭 씹은 밥을 숟가락에 뱉어 손주에게 먹인다. 2. 김치는 입으로 쪽쪽 빨아 손으로 가늘게 찢어 먹인다. 3. 손주 입에 묻은 밥찌꺼기는 옆에 있는 행주로 닦아준다. 4. 젖병의 물 온도가 뜨거운지 시어머니가 먼저 빨아본다. 5. “아이고! 이쁜 거! 내 ..
아들 낳으면 길거리에서 죽고 딸 낳으면… 책 구경하기 클릭! "아들 낳으면 길거리에서 죽고 딸 낳으면 싱크대에서 죽는다"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시쳇말입니다. 나는 듣는 순간 온몸이 움찔거렸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충격적인 말들이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도도하던 시어머님에게 치매가 왔습니다 책 구경하기 눈도 못 맞추게 하시던 시어머니가 명주 베 보름새를 뚝딱 해치우시던 솜씨 좋은 시어머니가 팔십 넘어 치매가 왔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손발은 말할 것도 없고 방 벽에까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소변도 못 가리면서 기저귀를 마다하시던 시어머니, 꼼짝없이 붙잡힌..
못생긴 녀석들이 피워 낸 아름다운 아우성 책 구경하기 고구마에서 움튼 녹색잎들이 싱싱하다. 4개월 전 고구마에서 막 움튼 잎새들. 참으로 끈질긴 게 생명력인가 보다. 지금부터 4개월 전에 고구마를 잘라서 몇 개의 접시에 나눠 담아 키우기 시작했었다. 며칠 안 있어 고구마들은 앙증맞게 예쁜 녹색 잎들이 앞 다퉈 세상에 얼굴..
‘쌀종이’에 싸서먹는 ‘월남쌈’ 남자들은 귀찮아 책 구경하기 솔직히 ‘월남쌈’이란 음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지 않는다. 우선 쌀종이에 여러 가지 나물류들을 김밥 말듯이 손으로 쌀종이를 여러번 만지작거리며 직접 싸서 먹는다는 게 조금은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어서 더욱 그렇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요..
아내의 지갑을 몰래 열어보았다, 그 속엔… 낫도 구매하기 나는 참 치사한 놈이다. 왜 거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아내의 지갑을 열어보려는 생각을 했을까? 그것도 아내가 샤워하는 동안에 몰래 말이다. 남편이라는 게 참 음흉스럽다. 무엇이 그리 궁금했을까? 혹시 저 지갑 속에 나 모르는 비밀이 들어있지나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대한민국 우울증 앓는 주부 100% 직효약 있다 낫도 구매하기 - 시어머니한테서 싫은 소리 들었습니까? 친정엄마 생각이 나던가요? - 엊저녁 남편이 던진 한마디 말이 주부님 가슴 속을 박박 긁던가요? 그래서 밤새 한 잠도 못 주무셨군요. - 드디어 시누이가 결혼 날짜를 잡았군요. 올케의 도리로서 조금은 무리한 지출을 하셔야겠네요..
나는 아들네 집, 딸네 집 택배원이다 책 구경하기 대화동 아들네집 아파트 입구다. 가래떡과 절편 아내가 심부름을 시켰다. 지금 바로 아들네와 딸네 집으로 떡을 나눠주고 오란다. 웬 떡인가? 작년부터 집에 현미 쌀 10kg 한포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쌀이 변질될 것 같으니까 손자, 손녀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으로 만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