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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씨, 안녕?

아내의 변덕스러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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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진씨!

오빠!

아빠!

자기야!

예은아빠!

소갈딱지야!

   

마눌이 부르는

내 이름의

화려한 변천사다.

   

결코

마눌의

변덕스러움은

아닐 것이다라고

나는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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