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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이케아 광명 1호점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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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이케아)초대장을 받았다.

12월 18일 정식 오픈에 앞서 13일 하루 초대인에 한해서

예비 오픈을 한다고 해서 일산에서 광명까지

승용차로 1시간을 달려 도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최대의 건물로

2만6천평 대지에 지하3층 지상 4층으로 엄청남 규모의 건물이

광명역 바로 옆에 세워져있었다.

이케아 1호점.

 

 

보통은 IKEA를 아이케아 도는 이케아로 발음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이케아’로 발음하기로 확정했다.

"Do it yourself!"

"당신이 조립해서 사용하세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300개가 넘는

매장을 둔 이케아 가구의 캐치프레이즈다.

싼 가격을 유지하기위해

물건을 집에까지 배송해주지 않는다.

대신 소비자가 직접 가구를 들고 가기 좋게 분리해놓고

집에서 조립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그래서 신혼부부들에겐 안성맞춤가구이기도 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밥부터 먹고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다.

이미 외국에선 많은 시민들이 아침이나 점심을 가볍게 먹기 위해서

이케아를 찾는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아마 이곳 레스토랑에서

이케아 매출의 30%를 차지할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점심손님의 인파가 대단했다.

줄서기 40여분 만에 겨우 식탁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블로거 앤님이 좋아할 소파.

499,000원

 

 

 

아이들의 인기상품 강아지인형

 

 

 

 

 

 

 

카트마다 높이 쌓여진 구매상품들이다.

 

 

 

셀프계산대 포함해서 44개가 있는데도

손님들이 20여분씩 대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엄청나다.

 

 

 

 

카탈로그의 일부이다.

물건 값이 싼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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