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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울증 앓는 주부 100% 직효약 있다 낫도 구매하기 - 시어머니한테서 싫은 소리 들었습니까? 친정엄마 생각이 나던가요? - 엊저녁 남편이 던진 한마디 말이 주부님 가슴 속을 박박 긁던가요? 그래서 밤새 한 잠도 못 주무셨군요. - 드디어 시누이가 결혼 날짜를 잡았군요. 올케의 도리로서 조금은 무리한 지출을 하셔야겠네요..
나는 아들네 집, 딸네 집 택배원이다 책 구경하기 대화동 아들네집 아파트 입구다. 가래떡과 절편 아내가 심부름을 시켰다. 지금 바로 아들네와 딸네 집으로 떡을 나눠주고 오란다. 웬 떡인가? 작년부터 집에 현미 쌀 10kg 한포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쌀이 변질될 것 같으니까 손자, 손녀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으로 만들어 나..
담배 피우던 남자입에 뽀뽀하고 싶은 여자 낫도 구매하기 나도 30년전까지는 담배를 피웠었다. 줄 담배를 피우는 골초까진 아니었지만 아침에 사무실로 출근하고 나서는 곧바로 책상 맨 밑 서랍에 있는 담배에서 한가치를 꺼내 물고 라이타로 불을 붙여 그 연기를 단숨에 들여 마셨다가 코로, 입으로 두세 번 돌리는 그런 정도의 ..
어머님! 손자 돌보고 한 달에 얼마 받으세요? 책 구경하기 엄마! 어떻게 해? 엄마가 봐줄 수밖에 없잖아. 시어머니가 저렇게 골골하고 들어 누워 계시니까... 그렇다고 생판 보지도 못했던 남에겐 불안해서 못 맡기겠어. 딱 2년간만 부탁해. 우리 맞벌이 안하면 집 마련하기가 어렵단 말이야. 정말 미안해요. 딸년이 딱했습니다. 그래서..
결혼해서 아이 낳지 않고 둘만 살면 혼날까요? 낫도 구매하기 엄마! 어떻게 해? 엄마가 봐줄 수밖에 없잖아. 시어머니가 저렇게 골골하고 들어 누워 계시니까... 그렇다고 생판 보지도 못했던 남에겐 불안해서 못 맡기겠어. 딱 2년간만 부탁해. 우리 맞벌이 안하면 집 마련하기가 어렵단 말이야. 정말 미안해요. 어머님! 죄송해요. 웬만..
시집간 딸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기가 막혀! 책 구경하기 영어 학원공부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전화를 해 온 울 딸. 알파문구 둘러서 칭구랑 구경 쪼금만 하고 와도 되냔다. 곧장 집으로 돌아오라고 혼을 낸 후 10분만 구경하라고 타협을 봤는데... “엄마. 결혼기념일 축하해요”하고 내민 포장지 안에 장지갑이 들어있다. 에효....
마포에 세 번 놀라는 순대 국 집이 있다 책 구경하기 클릭! 세상에나…! 먹는게 너무 급해서 사진 찍는 것도 잊어먹다가 나중에 아차!하고 찍었다. ㅋ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30년 이상을 이집 순대 국을 먹은 것 같다. 신문사에서 인생의 반평생을 보내면서 점심시간이면 사우들 몇 명과 함께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극..
시집간 딸아! 네가 끓여준 육개장 꼴도 보기 싫다 책 구경하기 클릭! 입맛은 세월이 갈수록 변한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예전엔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음식이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속된말로 ‘땡긴다’라는 말로 다가온다고 한다. 내가 그렇다. ‘육개장’이라는 음식이다. 나도 어느 날 부터인가는 이 음식이 땡기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