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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시어머니가 조종하는 로봇인간이었다 책 구경하기 클릭! 요즘 와서 남편의 행동이 유난히 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이 유난스럽게도 사사건건 꼬치꼬치 캐묻고 그리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 요즘 당신 엄마한테 자주 전화하지 않아? - 지난달에는 왜 용돈을 늦게 보내드렸어? - 요즘은 엄마..
남자는 부모의 효도를 왜 아내에게 미룰까? 책 구경하기 클릭! - 당신, 어머님한테 전화 드렸어? - 당신, 어머님 어디 아프신데 없느냐고 여쭤봤어. - 당신, 어머님에게 용돈 보내 드렸어? - 당신, 오늘 엄마집에 좀 다녀와. 나는 회사일이 바빠서 못가. 효자남편과 사는 여자들은 괴롭다고 한다. 왜 남편들은 자신은 이런저런 핑계로 ..
시어머니, 손주 봐주고 욕먹는 10가지 행동 책 구경하기 클릭! 1. 시어머니 입으로 꼭꼭 씹은 밥을 숟가락에 뱉어 손주에게 먹인다. 2. 김치는 입으로 쪽쪽 빨아 손으로 가늘게 찢어 먹인다. 3. 손주 입에 묻은 밥찌꺼기는 옆에 있는 행주로 닦아준다. 4. 젖병의 물 온도가 뜨거운지 시어머니가 먼저 빨아본다. 5. “아이고! 이쁜 거! 내 ..
아들 낳으면 길거리에서 죽고 딸 낳으면… 책 구경하기 클릭! "아들 낳으면 길거리에서 죽고 딸 낳으면 싱크대에서 죽는다"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시쳇말입니다. 나는 듣는 순간 온몸이 움찔거렸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충격적인 말들이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도도하던 시어머님에게 치매가 왔습니다 책 구경하기 눈도 못 맞추게 하시던 시어머니가 명주 베 보름새를 뚝딱 해치우시던 솜씨 좋은 시어머니가 팔십 넘어 치매가 왔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손발은 말할 것도 없고 방 벽에까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소변도 못 가리면서 기저귀를 마다하시던 시어머니, 꼼짝없이 붙잡힌..
못생긴 녀석들이 피워 낸 아름다운 아우성 책 구경하기 고구마에서 움튼 녹색잎들이 싱싱하다. 4개월 전 고구마에서 막 움튼 잎새들. 참으로 끈질긴 게 생명력인가 보다. 지금부터 4개월 전에 고구마를 잘라서 몇 개의 접시에 나눠 담아 키우기 시작했었다. 며칠 안 있어 고구마들은 앙증맞게 예쁜 녹색 잎들이 앞 다퉈 세상에 얼굴..
‘쌀종이’에 싸서먹는 ‘월남쌈’ 남자들은 귀찮아 책 구경하기 솔직히 ‘월남쌈’이란 음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지 않는다. 우선 쌀종이에 여러 가지 나물류들을 김밥 말듯이 손으로 쌀종이를 여러번 만지작거리며 직접 싸서 먹는다는 게 조금은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어서 더욱 그렇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요..
아내의 지갑을 몰래 열어보았다, 그 속엔… 낫도 구매하기 나는 참 치사한 놈이다. 왜 거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아내의 지갑을 열어보려는 생각을 했을까? 그것도 아내가 샤워하는 동안에 몰래 말이다. 남편이라는 게 참 음흉스럽다. 무엇이 그리 궁금했을까? 혹시 저 지갑 속에 나 모르는 비밀이 들어있지나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