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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을밀대'의 평양냉면을 일산에서 맛본다 책 구경하기 클릭! 일산에 평양냉면의 진수가 왔다. 그 이름 ‘을밀대’다. 어찌나 반가운지… 아들네, 딸네 그리고 강남에 살고 있는 처형까지 불렀다. 나는 물론이었지만 아들, 딸네도 이미 마포 염리동의 ‘을밀대’의 평양냉면에 ‘인’이 깊게 박혀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도 기억..
잘난 시어머니 밑에 여우같은 며느리 난다 책 구경하기 클릭! 아휴~! 병신 같은 넘. 똑똑하게 키워서 장가보냈더니 글쎄 여편네하나 쥐어 잡지 못하고 꽉 잡혔구먼! 써글넘! 쯧! 잘난 시어머니의 말씀이었습니다. 어머머! 어머님도 아버님 꽉 쥐어 잡으셨잖아요. 저는 어머님보고 배웠는데요. ㅋㅋㅋ 여우 같은 며느리의 대답이었습..
창작의 욕심은 인간의 나이를 초월하는가? 책 구경하기 클릭! 실로 몇 년 만인가? 어제 따끈따끈한 책자가 내 손에 쥐어졌다. 근 한 달에 걸쳐 혼자서 레이아웃에서 편집까지 해서 드디어 인쇄를 거쳐 나온 ‘서울낫도’의 36페이지 올 컬러 홍보책자다. 사실, 옛날 호시절 같았으면 36페이지 분량이라면 하루정도면 너끈히 편집을 ..
주책이다! 나는 왜 며느리와 매일 싸울까? 책 구경하기 클릭! - 얘! 넌 이 시어미가 같잖게 보이니? 꼭 내가 먼저 전화해야 해? 네가 전화 먼저 하면 손모가지가 부러진데?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잖아요. 어머님! 마음에 없는 전화 걸기는 가식이에요. 마음 속 진심이 우러나올 때 전화 드리는 게 제 마음이 편하거든요. - 네 남편 아..
남편은 시어머니가 조종하는 로봇인간이었다 책 구경하기 클릭! 요즘 와서 남편의 행동이 유난히 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이 유난스럽게도 사사건건 꼬치꼬치 캐묻고 그리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 요즘 당신 엄마한테 자주 전화하지 않아? - 지난달에는 왜 용돈을 늦게 보내드렸어? - 요즘은 엄마..
남자는 부모의 효도를 왜 아내에게 미룰까? 책 구경하기 클릭! - 당신, 어머님한테 전화 드렸어? - 당신, 어머님 어디 아프신데 없느냐고 여쭤봤어. - 당신, 어머님에게 용돈 보내 드렸어? - 당신, 오늘 엄마집에 좀 다녀와. 나는 회사일이 바빠서 못가. 효자남편과 사는 여자들은 괴롭다고 한다. 왜 남편들은 자신은 이런저런 핑계로 ..
시어머니, 손주 봐주고 욕먹는 10가지 행동 책 구경하기 클릭! 1. 시어머니 입으로 꼭꼭 씹은 밥을 숟가락에 뱉어 손주에게 먹인다. 2. 김치는 입으로 쪽쪽 빨아 손으로 가늘게 찢어 먹인다. 3. 손주 입에 묻은 밥찌꺼기는 옆에 있는 행주로 닦아준다. 4. 젖병의 물 온도가 뜨거운지 시어머니가 먼저 빨아본다. 5. “아이고! 이쁜 거! 내 ..
아들 낳으면 길거리에서 죽고 딸 낳으면… 책 구경하기 클릭! "아들 낳으면 길거리에서 죽고 딸 낳으면 싱크대에서 죽는다"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시쳇말입니다. 나는 듣는 순간 온몸이 움찔거렸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충격적인 말들이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