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5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의 책에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의 명단입니다 저의 책에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의 명단입니다 편집이 완성된 저의 책 <부부, 그 가슴속을 훔쳐봅니다>의 몇 페이지를 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좀 더 새로운 스타일로 편집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제 그림과 글, 그리고 블러거(네티즌) 여러분의 댓글이 함께 어우러져 편집되었습니다. 시각적으.. 음식점 벽지에서 찾아낸 37년 전 내 광고 디자인 음식점 벽지에서 찾아낸 37년 전 내 광고 디자인 경기도 북부 장흥유원지 조금 못미처에 일영이 있다. 그곳에 허술하고도 유명한 한식 음식집이 있다. 이름도 유별난 '교외선'이다. 며칠 전 내가 몸담고 있는 한국일러스트회. 그 모임 중에서 잘나가는 캐릭터회사의 최고 간부이자 소위 커리어우먼인 .. 세상에 꼭꼭 숨어있는 '내 반쪽'을 찾아내는 비법 세상에 꼭꼭 숨어있는 '내 반쪽'을 찾아내는 비법 내가 찾아낸 내 반쪽. 홍콩의 어느해변에서 '부부'라는 인연의 끈이라는 게 정말 있는 것인가? 인연이란 끈 없이는 결코 '부부'가 될 수는 없을까? 흔히들 가까운 친구나 친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게는 어떠어떠한 이유로 부부가 되었다는 자기 나.. 어떻게 행동해야 ‘나이 값’하는 것일까? 어떻게 행동해야 ‘나이 값’하는 것일까? 10여년전 세번째 인도 여행할 때다. 인도사람처럼 때꾸정물 모습 그대로다. '나이 값'을 하라는 말이 있다. 말하자면, 좋은 일이 있어도 즉시 좋아하지 말고, 나쁜 일이 있어도 바로 나쁜 기색을 내지 말고, 슬픈 일이 있어도 철없이 눈물 떨어뜨리며 울지 말라.. 딸 낳았어! 내가 원했던 딸인데 왜 순간 서운했을까? 딸 낳았어! 내가 원했던 딸인데 왜 순간 서운했을까? 딸아이 4살 때다 딸이 귀한 것이 우리 집안 내력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딸을 좋아했다. 그런 내게 첫 번째 아이는 아들이었다. 아들 많은 집안엔 아들만 낳는다고 하더니... 딸 아들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란 것을 실감했다. 그렇지만 두 .. 주말 오후, 편육과 더불어 먹는 소주맛을 아세요? 주말 오후, 편육과 더불어 먹는 소주맛을 아세요? 어제 주말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아내는 방배동 처형의 부름을 받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까지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뭐 별수 있나요? 종일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긴 소파에 아무렇게나 몸을 던져 이리딩굴 저리딩굴 이 또한 좋습니.. 암(癌)선생! 날 데려가신다구요? 암(癌)선생! 날 데려가신다구요? 2008년 3월 14일(금) 서울대 치과병원. 정기 스켈링을 받았다. 주치의가 수술부위의 백태가 조금 커진 것 같다고 한다. 만일을 위해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하단다. 3월 21일(금) 수술부위의 조직을 떼어냈다. 그리고 세바늘 꿰매었다. 3월 28일(금) 꿰맨 .. 벽지속에 그려넣은 손자,손녀 손자, 손녀가 그려져 있는 벽지. 양쪽 원 안에 그려 넣었다 벽지속에 그려넣은 손자,손녀 우리 집 거실은 한쪽 벽면 전체가 그림벽지로 되어 있다. 요즘 유행하는 '아트 월'이라나... 벽지에는 사방으로 뻗어 있는 나뭇가지에 피어 있는 붉은 꽃들과 나비들이 그려져 있다. 내가 그린 것이 아니고 그런 ..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