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이 할퀴고 지나간 상처 컸지만 다시 일어났다 암이 할퀴고 지나간 상처 컸지만 다시 일어났다 어제 내가 실고 있는 일산에서 아름답고 멋진 자신의 인생을 사는 불로거 'S'님을 만났다. 벌써 전부터 그녀에게 몇 번의 만남을 제의 받았었지만 솔직히 용기가 없어 주춤거렸다. 그러다 더 이상의 사양은 결례인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만났었다. 맛있.. 새로 출시한 1,320원짜리 명품(?)라면 시식기 새로 출시한 1,320원짜리 명품(?)라면 시식기 나이답지 않게 ‘라면’하면 솔직히 사족을 못 쓰는 인간이 있다. 나로 철없는 ‘나’다. 솔직히 몸에만 해롭지 않다면 3끼니를 다 라면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꼭 라면이 아니라도 밀가루 음식이라면 O.K다. 천성이 그렇게 생겼으니 어쩌랴. 그래서 .. 그림 같은 동화 속 마을에 나는 들어와 있었다 그림 같은 동화 속 마을에 나는 들어와 있었다 착각은 아닙니다. 정말로 내가 그림 같은 동화 속 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섶다리’라고 하는 우습게 생긴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한 가운데 카툰을 그리는 ‘앤’이라는 언니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개구쟁이 동네 아이들이 장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영월에 똑바로 서 있는 돌(높이 70m)이 있다 영월에 똑바로 서 있는 돌(높이 70m)이 있다 똑바로 서있는 돌이 있습니다. ‘선돌’ 그래서 이름이 ‘선돌’이랍니다. 그 선돌위에 올라가보고 싶었습니다. 날개를 달았습니다. 용감히 날개를 저어 선돌 꼭대기에 올라섰습니다. 어떻습니까? 제 폼이... 세상이 모두 내 발밑에 있습니다. ㅎㅎㅎ... 이 기.. 영월에는 우리의 한반도가 또 하나 있었다 영월에는 우리의 한반도가 또 하나 있었다 아무리 훑어봐도 신기하다. 신(神)은 짖궂은 장난꾸러기인가? 한반도의 땅덩어리와 쏙 빼어 닮은 곳이 있다. 강원도 영월의 선암마을이라는 곳이다. 그곳 한반도면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 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 ‘웃어라 동해야’의 세와, 그 표독스러운 모습은 가라 ‘웃어라 동해야’의 세와, 그 표독스러운 모습은 가라 “엄마 만나고 싶으면 동해한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안나!” “동해한테 제임스 얘기하면 제임스 영영 못 만나게 내가 꽁꽁 숨겨버릴 거예요 안나!” “도진씨랑 어머니한테 동해씨랑 나와의 얘길 하면 동해씨도 나도 모두 끝장인 줄 알아!”.. TV 드라마 ‘여로'의 타이틀은 누가 썼을까? TV 드라마 ‘여로'의 타이틀은 누가 썼을까? 72년 당시 드라마 <여로>의 오프닝 스케너이다. 왼쪽에는 태현실씨를 스케치해서 넣고 오른 쪽 여백에 '여로'라는 타이틀을 썼다. 70년대 초 KBS-TV 드라마 ’여로‘를 아십니까? ㅎㅎㅎ... 아는 사람이 몇 사람 되지 않으시네요. '여로'는 고 이남섭 PD가 직.. 치열한 삶의 바다, 그 경쟁 속에 뛰어들다 치열한 삶의 바다, 그 경쟁 속에 뛰어들다 광화문 교보서적 좌판에 깔려있는 <자가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교보문고 인터넷상에 떠 있는 베스트 1위의 책 하루에도 수백 권씩 쏟아지는 신간 서적들. 그 치열한 삶의 바다에 겁 없이 뛰어든 저의 책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입니다. ..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