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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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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분석한 남편의 3대 거짓말 아내가 분석한 남편의 3대 거짓말 1위 “오늘 일찍 들어갈게!” 신혼 처음엔 철석같이 믿었다. 남자들 다들 그런다고 주위에서 웃었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으스댔다. <콩으로 메주를 쓴다>는 속담을 이젠 믿지 않겠다. 물론 남자는 ‘사회적 동물’이..
아내가 하는 3대 거짓말을 분석했다 아내가 하는 3대 거짓말을 분석했다 1위 “나 힘들어!” <응석>이라는 단어가 있다. 어리광을 부리거나 귀여워해 주는 것을 믿고 버릇없이 구는 행동을 뜻한다. 주로 어린아이들의 행동에서 이런 모습을 보는데 가끔은 결혼한 여자들이 코맹맹이 소리로 남편에게 안기기도 한다. 남편..
내가 예뻐? 전지현이 예뻐? 미치고 팔딱 뛸 일이다. 여자들은 왜 가끔 바보 같은 질문을 안면 바꾸고 하는 것일까? 오늘 저녁에 일어난 일이다. 저녁밥 잘 먹고 아내랑 소파에 앉아 진한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tv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때마침 전지현이 나왔다. “내가 예뻐? 전지현이 예뻐?” 불쑥 아내가 물어왔다...
셀프효도라는 말 아시나요? “웃겨, 정말! 남자들은 왜 결혼과 동시에 효자가 되는 가 몰라. 효자하고 싶으면 셀프효도를 하면 되지 왜 아내한테 강요를 하지?” 이 시대 신혼주부의 충격(?)발언이다. 얼마 전 나의 블로그 글에 남긴 어느 네티즌의 댓글을 그대로 옮겼다. 나는 이 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해봤다. 나 역..
엉엉 소리 내어 우는 여자의 심리 “미인은 그 미소보다 눈물이 더 사랑스럽다” -캠벨 “여자들의 눈물에 감동되지 마라. 그들은 자기 눈에게 눈물을 흘리도록 가르쳤다” -오비디우스 “여자의 눈물보다 더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T. 풀러 여성은 1년 평균 30~ 64회 눈물을 흘리는 반면 남성은 6~17회 운다고 한다. 여성..
나는 불효자였습니다! 참 넉살 좋은 말 ‘효도’라는 말만 나오면 괜히 온몸이 찔끔거려지는 사람들. 너, 나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심정일지도 모른다. 옛날의 온몸을 부서져라 던지는 효도보다 요즘시대의 효도는 너무 쉽다. 1위. 안부전화하기. 2위. 용돈 드리기. 3위. 손주 재롱보이기. 이렇게 쉬운 것들인데도 그게 잘 안되는..
시월드 싫으면 남편 사랑해도 이혼한다 “그래! 잘 생각했다. 싸가지 없는 것들의 행패에 주저앉아 징징 짜지 말고 일찌감치 결판내는 거야. 이혼이란 결혼의 실패이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니까” 불과 몇 달 전에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했던 여자는 그 남자의 가족 시월드의 드센 공격에 아연실색을 하고 보따리를 쌌다. 그리고..
며느리가 나를 보고 간 큰 시어머니래요 “예고도 없이 우리 집 현관 벨 누르시면 제가 깜짝 놀라잖아요”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시면 어떻게 해요?” “일주일 내내 제가 전화 안하면 불안하세요?” “제가 입은 옷과 액세서리 얼마 주고 샀는지 궁금하세요?” “김치 몇 포기 담가 놓고 가져가라고 재촉 전화하시면 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