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직업은 헬스장 라커룸의 <1분 청소부>다 내 직업은 헬스장 라커룸의 <1분 청소부>다 언젠가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문화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 모두 뿌듯한 마음들을 가지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써는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나는 여기서 잠깐 초치는 얘기를 해.. 신혼여행 떠나는 딸에게 속삭이는 친정엄마 신혼여행 떠나는 딸에게 속삭이는 친정엄마 .-맹추야! 애부터 덜컹 만들지 마, 무슨 말인지 알지? 신혼여행을 떠나는 딸에게 친정엄마가 귀엣말로 단단히 이른다 뭐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말할 필요 없다. 직설적으로 풀이해보자. 맹추(바보)같이 신혼 베이비 만들지 말고 남편이나 시부모 싹수를 지켜.. '시크릿 스페이스 홀릭'의 주인공 노미경이라는 여자 '시크릿 스페이스 홀릭'의 주인공 노미경이라는 여자 내 그림 속 캐릭터의 ‘순이’같은 여자가 있었다. 해맑은 미소에 곱고 착한 심성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여자. 노미경. 그녀는 ‘Daum’의 인기 우수 블로거 ‘시크릿’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업으로 직접 시공회사를 운영하는 젊은 여.. 강춘<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중국 번역판으로 출간될 에정 13억 인구의 중국에서 나래를 펴게 될 강춘 글, 그림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중국의 결혼생활문화는 같은 동양권 문화이지만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릅니다. 그런데도 이번 중국에서 저의 책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가 중국어판으로 번역되어 중국서점가에서 판매될 예정입.. 암이 할퀴고 지나간 상처 컸지만 다시 일어났다 암이 할퀴고 지나간 상처 컸지만 다시 일어났다 어제 내가 실고 있는 일산에서 아름답고 멋진 자신의 인생을 사는 불로거 'S'님을 만났다. 벌써 전부터 그녀에게 몇 번의 만남을 제의 받았었지만 솔직히 용기가 없어 주춤거렸다. 그러다 더 이상의 사양은 결례인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만났었다. 맛있.. 새로 출시한 1,320원짜리 명품(?)라면 시식기 새로 출시한 1,320원짜리 명품(?)라면 시식기 나이답지 않게 ‘라면’하면 솔직히 사족을 못 쓰는 인간이 있다. 나로 철없는 ‘나’다. 솔직히 몸에만 해롭지 않다면 3끼니를 다 라면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꼭 라면이 아니라도 밀가루 음식이라면 O.K다. 천성이 그렇게 생겼으니 어쩌랴. 그래서 .. 그림 같은 동화 속 마을에 나는 들어와 있었다 그림 같은 동화 속 마을에 나는 들어와 있었다 착각은 아닙니다. 정말로 내가 그림 같은 동화 속 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섶다리’라고 하는 우습게 생긴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한 가운데 카툰을 그리는 ‘앤’이라는 언니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개구쟁이 동네 아이들이 장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영월에 똑바로 서 있는 돌(높이 70m)이 있다 영월에 똑바로 서 있는 돌(높이 70m)이 있다 똑바로 서있는 돌이 있습니다. ‘선돌’ 그래서 이름이 ‘선돌’이랍니다. 그 선돌위에 올라가보고 싶었습니다. 날개를 달았습니다. 용감히 날개를 저어 선돌 꼭대기에 올라섰습니다. 어떻습니까? 제 폼이... 세상이 모두 내 발밑에 있습니다. ㅎㅎㅎ... 이 기.. 이전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