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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고 예쁜 아이만 한명 가질 수 없을까?”
ㅋㅋㅋ…
확실히 시대는 바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30대 미혼 여성 3명중 1명이 요런 발칙한(?)꿈을 꾸고 있답니다.
말마따나 정말 발칙한 것일까요?
아니면 시대의 흐름이니까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요?
시쳇말로 헷갈리는 중간 기로에 딱 홀로 서 있는 기분입니다.
지난 20일 우리나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회조사>에서 나온 결과랍니다.
결혼문화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의식이
확실히 개방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기까지의 원죄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부모들의 싸움? 아니면 부모들의 이혼?
삐딱한 사회? 결혼한 친구?
틀림없이 이중에 한가지가 원인일 수 있는데…
이제 곧 있어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딸을 봐야만 하는 부모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정말로 글자 그대로 ‘맨붕’상태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야흐로 시대의 모습은 자꾸 변해가고 있습니다.
무섭다고 한숨만 쉬고 있으면 정말 ‘꼴통’이 되는 겁니까?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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