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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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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교육을 시켰다 daum 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67 나의 브런치의 글중에서 <친정엄마 교육 시켰다>의 글을 올린지 2일만에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stats 독자들한테 <친정엄마 교육>이라는 타이틀이 요즘 시대상황과 대비된 것일까?
이런 시부모, 이런 며느리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2011년. 학마을출판 중앙일보 2011년 5월 16일 추억 1 당시 중앙일보 전면에 걸쳐 실렸던 기사에 아내와 나는 화들짝 놀라 뒤로 넘어질 뻔 했다니까요. ㅋㅋㅋ
이 세상에서 최고로 좋은 시어머니 이 세상에서 최고로 좋으신 시어머님이라고 며느리가 깔깔대면서 웃어댑니다. 당신의 생각도 마찬가지입니까?
시댁, 며느리들에겐 이유 없이 싫은 곳인가? - 시댁, 있잖아… - 시댁 얘기도 꺼내지 마. - 싫어? - 싫어. - 왜 싫은데? - 그냥 싫어. 어느 카톡 방에서 젊은 며느리들이 주고받은 대화를 본적이 있다.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 왜 싫은데? - 그냥 싫어. 나는 며느리들이<그냥 싫은 곳>에 사는 시부모다. 우리가 아무리 상관을 하지 않고 ..
시어머니가 이럴 때 정말 좋아요 시어머니가 이럴 때 정말 좋아요 “멋있다! 예쁘다! 최고다!며 며느리 칭찬하세요” “수시로 며느리 걱정을 얼마나 하시는지…” “절대로 며느리 살림에 관여하지 않으세요” “윗대 조상의 제사를 하나씩 정리해주세요” “가끔 휴가 좀 가라고 등을 떠민다니까요” “친정 부모님 ..
즐거운 명절 속에 며느리의 2중주는 있었다 ....................................................................................................................................................................................... <1> “아이고 얘야! 예까지 내려오느라 고생했다. 피곤하지? 아무소리 하지 말고 내가 부를 때가지 너는 좀 쉬어라” 시대가 변한 까닭인가요? ..
시어머니의 아들자랑, 며느리 생각은 어떨까? 책 구경하기 클릭! 에미야! 내 아들이어서가 아니라 네 남편은 커가면서 한 번도 내 속을 썩인 적이 없는 아이였다. 가끔 겉으로만 욱했지 속은 아주 여린 순한 아이였지. 술은 조금(?) 좋아했지만 그 밖에는 어디 버릴 때라곤 한군데도 없는 아이였단다. 얼굴 잘 생겼지, 성격 좋지, 식성 ..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다행이다. 결혼한 여성 15.7%가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한다는 말을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본적이 있었다. 신문이나 혹은 T.V드라마를 통해서 그동안 고부들의 쓰디 쓴 불화의 이야기만 들어왔던 차에 단 몇 %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