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네 식구를 위해 ‘꼬마김밥이벤트잔치’를 열다 딸네 식구를 위해 ‘꼬마김밥이벤트잔치’를 열다 며칠 전 휴일 점심때에 맞춰 딸네식구들의 왔습니다. 식구들이라고 해봐야 딸, 사위, 외손녀 이렇게 단출하게 세 식구입니다. 우리 집에 같이 사는 ‘새비’란 녀석이 딸네 식구들을 보자마자 반갑다고 난리부르스를 춥니다. “.. 원조 함경도 아바이가 담군 도루묵 식해 원조 함경도 아바이가 담군 도루묵 식해 "여러분 용띠 새해 첫날입니다. 복들 많이 받으셨나요?" 새해 첫날에 오신 손님은 정성스레 음식을 대접해야한다. 오늘은 함경남도 함흥이 고향인 내가 이색 고향 음식을 마련해봤다. 바로 가자미식해(食醢)다. 십 수 년 전 SBS-TV의 '아빠는 .. 나는 잘상께 시잘데없이 전화질마라는 친정엄마 나는 잘상께 시잘데없이 전화질마라는 친정엄마 써글년, 고구매 겉은 소리 허고 자빠졌네. 니미가 언제 니년 헌테 돈 달라고 글디? 나는 돈이 천징께 나줄 돈 있으먼 우리 손지새끼 이삔 신발이나 새 신끼 이년아. 여기주고 저기주고 글다가 어느 천년에 셋방살이 면헐라고 그냐? .. 부부싸움 지겹지 않는가? 내가 죽는 극약처방 부부싸움 지겹지 않는가? 내가 죽는 극약처방 혹시 지금 부부사움을 하고 냉전 중에 있지 않으세요?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 제가 쓰는 글은 아주 타이밍이 잘 맞습니다만... 주부님. 억울하세요? 분통이 터지세요? 그래서 그 마음을 억지로 짓누르려고 주방쪽으로 달려가 설거지하.. 추운 겨울날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를! 추운 겨울날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를! 오우~! 오늘아침도 역시 겨울 날씨답게 매섭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나도 모르게 몸을 웅크려보지만 한편으론 기분이 상쾌합니다. 겨울 날씨는 이렇게 차가워야 제 맛(?)이거든요. 베란다의 창문을 열어봅니다. 밤새 추위에 얼.. 치실과 치간 칫솔은 가라! 이쑤시개의 깜짝 변신 치실과 치간 칫솔은 가라! 이쑤시개의 깜짝 변신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개를 합니다. 혹시나 다들 이미 아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만 늦게 안 것이 아닌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냥 패스하세요. ㅋ 신 개념의 이쑤시개입니다. 그리..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고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괜히 어린아이처럼 .. 말없는 남자가 매력 있다? 여자는 속 터진다 말없는 남자가 매력 있다? 여자는 속 터진다 남자는 말이 없었다. “그래, 바로 아 남자야! 남자가 계집애처럼 주둥아리 가볍게 나불나불 댄다면 얼마나 경망스러울까? 남자란 역시 입이 무거워야 매력 있는 거야. 내가 찍은 남자, 짱이다! ㅋㅋㅋ...“ 그래서 결혼했다. “그런데 ..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