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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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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영원한 짝사랑, 아들(2) 써글넘의 아들. 요사 으쩐다고 에미헌티 전화 한통 없는거시여? 회사일이 바빠서 그렁가? 아님 즈그 마누래랑 쌈한 거 아녀? 흐미~ 깝깝허네잉. 그란다고 나가 먼저 전화허긴 쪼까 그렇고.... 히히... 문짜라는 거 한 번 혀볼꺼나. 돋보기가 어딧제... *아들, 잘 있능겨?* 오메! 깜짝야! 우짜까? 문짜 보내자마자 금시 전화벨이 팍 울려부네. "엄니! 나여. 먼 일이 있소?" "옴마나, 울 아들이여? 먼 일이 있긴 머가 있어? 써글넘! 심심헌께 엔습삼아 문짜라는 거, 함 너어 본거여. 후딱 받능거 봉께. 내 문짜가 잘 들어갔능가베. 히히히... 인자 되았서야. 이만 끊자! 참! 느그 집엔 별일 없제? 니도 몸 개안허고? 똘지 에미는 으쩌냐? 똘지도 잘 놀제?" "응, 엄니 죄송허요. 나가 요사 회사일이..
친정엄마 교육을 시켰다 daum 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67 나의 브런치의 글중에서 <친정엄마 교육 시켰다>의 글을 올린지 2일만에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stats 독자들한테 <친정엄마 교육>이라는 타이틀이 요즘 시대상황과 대비된 것일까?
엄마한테 설거지하는 법 배웠다는 내 남자 daum브런치에서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38
모나지 않고 둥글게 사는 세상이었으면... ....................................................................................................................................................................................... 2014년 새해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담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새비(애완견). 우리 세 식구 단출하게 새해아침을 맞고 ..
이미자 ‘여자의 일생’처럼 사는 주부의 답장 책 구경하기 클릭! "가수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처럼 사는 주부 있다" 어제 올린 제 블로그의 타이틀입니다. 그리고 그 사연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다시 한 번 올립니다. 고맙게도 ‘Y'주부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답글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Y'주부도 답장 메일이 왔습니다. 공..
딸 낳았어! 내가 원했던 딸인데 왜 순간 서운했을까? 딸 낳았어! 내가 원했던 딸인데 왜 순간 서운했을까? 딸아이 4살 때다 딸이 귀한 것이 우리 집안 내력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딸을 좋아했다. 그런 내게 첫 번째 아이는 아들이었다. 아들 많은 집안엔 아들만 낳는다고 하더니... 딸 아들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란 것을 실감했다. 그렇지만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