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춘 (1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 배고픈 나 며칠 전에 <Daum brunch>에서 메일이 한 장 날라왔다. 어느 블친님이 이 시대 배고픈 글쟁이, 그림쟁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알려줘 며칠 고민하다가 신청을 했었는데... 까다로운 자격시험에 무난히 통과한 나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젊은 독자를 만난다. "사랑하니까 싸.. 이런 시부모, 이런 며느리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2011년. 학마을출판 중앙일보 2011년 5월 16일 추억 1 당시 중앙일보 전면에 걸쳐 실렸던 기사에 아내와 나는 화들짝 놀라 뒤로 넘어질 뻔 했다니까요. ㅋㅋㅋ 부부란? 부부란? 아침 저녁으로 수시로 색깔이 변하는 카멜레온이다. 틀렸나? ㅋ <자기는 엄마편이야? 내 편이야?> 2011년 학마을출판 입을 옷이 없다 <우리 부부야, 웬수야?> 2006년 추수밭출판 어머머! 어쩌지! 오늘 동창회에 입고 나갈 옷이 없잖아.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09ZpRFFy4I/?igshid=bhs96rds7dqq 여자의 눈물 2011년 <자기는 엄마편이야? 내 편이야> 학마을출판 여자들의 눈물에 감동되지 마라. 그들은 자기 눈에게 눈물을 흘리도록 가르쳤다. 오비디우스 <기원전 43-17? 로마시인>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0yynqUF57X/?igshid=19oeruvhh4cl3 변덕 내 마음 속엔 수시로 변덕을 부리는 내가 수 백명이나 있다. 얘네들이 언제 들어왔는지 정말 미친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0vd3N4lMPc/?igshid=1mkrpud4n2i8k 결혼이란 배 <자기는 엄마편이야? 내 편이야?> 2011년 학마을출판 결혼이란 배는 항로가 없다. 오로지 앞으로만 나갈 뿐이다. 그 앞길이 얼마나 험한지, 고요한지를 전혀 알지를 못한다. 그러기에 결혼이란 배는 용기 있는 사람만이 탈수 있다. 당신은 용기가 있습니까? 결혼한 당신은 이제 배의 항.. 바늘방석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0m17-xlzaa/?igshid=6te5lep8c2zn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