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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브런치

아직 배고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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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Daum brunch>에서

메일이 한 장 날라왔다.


어느 블친님이

이 시대 배고픈 글쟁이, 그림쟁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알려줘

며칠 고민하다가 신청을 했었는데...


까다로운 자격시험에 무난히 통과한 나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젊은 독자를 만난다.

"사랑하니까 싸운다"

운이 좋으면 여기저기서 출판계약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감에도 개의치 않고

철딱서니 없이

또 뭔가를 저지르려고 한다.

나는 아직 배가 고픈 모양인가 보다.


못 말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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