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마지막 문턱에 서서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쳤다! 20. 미쳤다! "내가 죽도록 사랑한 사람그 여인은 어디쯤에 숨어 있을까?" 미쳤다!!! 도대체 몇 명이나 그린 걸까? 한 명 한 명 헤아려본다는 것은 무리다. 내 몸 어디에서 이런 열정이 있었을까? 못생긴 남자 19. 못생긴 남자 연애 때는 무조건 키 크고 훤칠하고 이목구비가 잘생긴 남자와 연애를 했다. 그러다 막상 결혼할 때는 어쩌다 지지리도 못생긴 남자와 결혼하고 말았다. 결혼 후 어느 날 잘생긴 남자와 결혼한 친구를 만났더니"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가 훨씬 더 인간적이고 마음이 여리다는 걸 몰랐어"지금 자기는 후회한다고 훌쩍인다. 얏호~! 천만다행이다. 내 남편이 바로 그 표본이다. 맞아! 그동안의 내 판단은 틀렸다. ㅋㅋㅋ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란? 18.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란? 남편은 왜 나랑 결혼했을까?차라리 혼자 사는 게 편하지 않았을까? 아내가 생각하는 남편이란? 17. 아내가 생각하는 남편이란?아내는 왜 나랑 결혼했을까?차라리 혼자 사는 게 편하지 않았을까? 국군의 날 16. 국군의 날 압박과 설음에서 해방된 민족싸우고 싸워서 세운 이 나라공산 오랑개의 침략을 받아공산 오랑캐의 침략을 받아자유의 인민들 피를 흘린다.동포야 일어나라 나라를 위해손잡고 백두산에 태극기 날리자!---------- 오랫만에 듣는 통일행진곡감격에 겨워 눈물납니다! 부모님 용돈 15. 부모님 용돈 "보소! 마누라! 큰넘하고 자근딸이 이번 달 용돈 보내 왔능가?" "안즉이여…" "고얀넘들이구만 그려. 빨랑 전화 넣어봐." "아이고매~ 쪼까 참아보시오. 즈그들 먼 딱한 사정이 있을낀데 워치케로 눈치읎시 달마다 꼭꼭 용돈을 달라고 한다요" "그래도 그런게 아니여. 부모들은 자슥 낳아서 기르고 공부 갈쳐서 결혼꺼정 시켜주었잖여. 자슥은 당연히 부모헌티 그 은덕을 알아서 갶는게 원칙이제. 그라지않고 부모들이 잘 살고 있응께 용돈 가튼거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뭉게버리능거시 잘못된 생각이제" "............" "용돈 받으면 그 돈 우리가 냉큼냉큼 쓰는 거 아니잖어. 달달이 모았다가 손지들 올때마다 아그들헌티 듬뿍 주잔혀?" "............" "그렁께 시방 우리가 먹을게 .. 여자의 눈물 14. 여자의 눈물 여자의 눈물에 감동되지 마라.그녀들은자기의 눈에게눈물을 흐르도록 가르쳤다. 기원전 43-17?로마 시인 내 전용 앞치마 13. 내 전용 앞치마 ㅋㅋㅋ 인생, 살다 보니 꽤 용감해졌다.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이런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다니... 치매 초기 징조 맞다. 사실은 내 전용 앞치마는 몇 개가 된다. 아침 설거지 때에 입기 시작하면 종일 벗지 않고 입고 있는 게 편하다. 더러 물감이나 파스텔 작업할 때도 앞치마는 꼭 필요하니까. 오늘, 이 사진을 카톡으로 딸내미한테 보냈더니 딸내미가 즉시 답장을 전해왔다."아부지! 앞치마가 너무 잘 어울려요. 하지만 왜 이렇게 슬프지? 흑흑..."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