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19)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주세요 "지구상에는 70억이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단 한 사람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 여인을 찾아주세요. 어떻게 이 많은 사람을 그렸냐고요? 속된 말로 그리다가 지겨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후로 이런 그림은 두 번 다시 그리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어느 주부의 눈물 어린 기도 아내가 뿔났다 남편은 하나에서 열까지 나하고는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제가 눈이 어두웠습니다. 주여~! 도로 데려가소서
아내에게 순종하면... 아내가 뿔났다 "아내에게 순종하면 내 신상이 편합니다" "아내에게 이기면서 살아야 득 될것 없습니다" "아내에게 잡혀 살아야 집안이 조용합니다"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부부의 인연이란... 아내가 뿔났다 "밥 먹자마자 커피 마시면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아" "별일이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좀 서둘러 봐. 꼼지락 거리기는!" "그래서 내가 실수하는 거 봤어?" 현미밥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잖아" "싫어! 나는 흰 쌀밥이 좋아" 아내와 나는 무려 20여가지가 넘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혼에 성공해 지금까지 한 침대에서 잠자고 일어난다. 부부의 인연이란 말로썬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논리가 숨어 있다.
부부는 늘 그렇다 아내가 뿔났다 36. 좋을 때는 둘이서 바보처럼 히히덕거리고 안 좋을 때는 철천지 원수처럼 서로 소리 지르며 쌈닭처럼 싸우고... 부부는 늘 그렇다.
시어머니, 며느리 아내가 뿔났다 35. 한 여자가 20년 걸쳐서 자기 아들을 어른으로 만들면 다른 여자는 그 아들을 20분만에 바보로 만든다. 롤런드 Helen Rowland 1870 - 1950 미국작가
나는 아내가 무섭다 아내가 뿔났다 34. 나는 아내가 무섭다. 특히나 아내의 눈 내리 감고 튀어나온 입술로 만든 장시간의 침묵은 나를 더욱 떨게 한다. 차라리 큰소리로 야단맞는 게 훨씬 더 마음이 편안하다.
여기 나의 아내가 편히 누워있다 아내가 뿔났다 33. 여기 나의 아내가 누워있다. 이제 그녀는 편히 쉬고 나도 그렇다. 드라이든 Jone Dryden 1631 - 1700 영국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