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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자세히 볼까요?
덩치가 엄청 큰 남편이라는 사람이
훅하고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조그만 아내를 향해 90˚로 정중히 허리를 굽히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내의 기상도를 살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는 뭔가 못 마땅한 표정입니다.
한쪽 팔로 허리를 받치고 남편을 째려보고 있습니다.
“극히 정상적인 부부이구먼.
결혼한 남자들 다 이렇게 살고 있잖아요?
뭐가 이상한가요?”
그림을 보던 남자들 대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당신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하긴 나도 신혼 때부터 쭈욱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옛날에는 마님을 모시고 있는 '머슴’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이름도 멋들어지게 ‘와이프보이’라나 뭐라나?
ㅋㅋㅋ…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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