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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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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연한 어수선한 이 계절에

봄은 정녕 왔다.

 

내가 매일  걷는 이 길에도

봄은 정말 왔다.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은 코로나가 무섭지도 않니?

 

나는 걷는 내내

예쁜 너희들이 상할까 봐 걱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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