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깍지외할미

새 연재 '깍지외할미'

728x90

대체 어떻게 된 녀석인지

작가 강춘은

이제는 좀 쉴만도 한 나이인데도

또 바지런을 떨고 있습니다.

못말리는 노인네입니다.

 

신축년 새해 1월부터

'깍지 외할미'는

매주 화, 토요일. 2회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연재는 중앙일보 온라인판,  daum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에 

동시에 연재합니다.

 

주인공 깍지 외할미는 

토박이 전라도 욕쟁이할매입니다.

성격이 극성스러워 출가한 아들, 딸들도 꼼짝을 못합니다.

그녀의 전방위 움직임에 작가도 두 손 들었습니다.

재미있냐고요?

 

"오매! 으쩐다냐? 작가양반! 지발 껄떡대지 마시오.

내가 허는 말은 모다 이쁜 욕인디 

으째 나보고 욕쟁이라 허요? 참말로 미쳐분당께! 써글넘이구만 그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