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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한산하기만 했던 마트가
왁자지껄 분주하다.
아마도 나라에서 준 재난지원금을 소비하느라
이 모양인가 보다.
우리네는
두 식구니까 60만 원인가 배당되는 모양인데
아직 수령하지 못했다.
날짜가 어쩌구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숫자가 어쩌고저쩌고해서
정신 사나워 좀 조용할 때 수령할까 한다.
나라님이 생색내면서 주는 거 받지 않을 생각은 없다.
누구 좋아하라고.
물론 기부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로 어느 누구 기분 맞춰 줄 생각은 티끌만치도 없다.
'우한 폐렴"이 누구 때문에 사방으로 퍼졌고 이렇게 개고생을 하는데...
생각할수록 괘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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