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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정말 '깜놀'했습니다.
무엇하는 곳일까요?
세상에나?
두 번, 세 번 놀랐습니다.
도대체
이 큰 건물에
무슨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 건가요?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빈틈이 없습니다.
건물 한 가운데
넓은 분수도 있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빵들도 가득합니다.
주문 받는 곳입니다.
10명도 더 있는 것 같습니다.
'FOREST OUTINGS'
'숲속 나들이'
커피 먹는 집입니다.
연인원 500명이 한 번에 앉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 모두 커피, 빵들을 시켜 먹으며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단한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전쟁을 겪고
70여년만에 이렇게 부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대단합니다.
놀라서 벌어진 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라
점심 잘 먹고 입가심한다고 아이들이 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제가 사는 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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