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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헬스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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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았던 헬스장이

오늘부터

정상으로 문을 열었다.






매일 아침 정확히 5시 50분 집을 나가

10분 거리에 있는 헬스장에 도착한다.


6시정각.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주로 근육위주의 운동기구 20분.

마지막에는 러닝머신 속보 20분.

합해서 40분!

끝마무리는 샤워 20분!

모두 합해서 1시간 20분!


나이 80에 이 정도면 적당한 운동량 아닐까?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선 내가 최고 고령인 것 같다.

어느 새 최고 고령이라니...


웃긴다.

내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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