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삼식이 일기(73)
……………………
나 자신에게 부탁한다
축
늘어져
헐렁해진 러닝셔츠는
입지말자.
근육도 처지고,
어깨도 처지고,
러닝셔츠까지 늘어지면
측은해보이잖아.
아무리
삼식이래도
격조까지
떨어지진 말자.
728x90
'삼식씨, 안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한 아들이 왔다 (0) | 2015.03.04 |
---|---|
8층 삼식이한테 충고 한다 (0) | 2015.03.03 |
왜, 숨죽이고 사니? (0) | 2015.02.27 |
마눌 옆자리는 내 자리다 (0) | 2015.02.25 |
꿈결 같은 말들 (0) | 201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