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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마눌이
커다란 들통에
뼈다귀 국물을
하루 반나절
폭폭 끓이고 있을 때다.
뻔할 뻔자다.
마눌이
여고 동창들과
3박 4일
중국여행 간다는
폭탄선언이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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