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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할 게,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아침밥 먹는 시간까지
일어나지
않았으면
내 방문
한번
열어 봐.
나,
영영
눈 감았을지도
모르잖아.
각방쓰는
마눌 보라고
냉장고 문에다
쪽지 붙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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