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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좋으면 좋지 왜 ‘좋아죽겠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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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찌모님, 개망초님, 소율님, 포장지기님, 토순이님, 강문회님, 김수영님, 이프로님, 그여자님,

을사님, 초가을님, 신촌님, 박경희님, 김선옥님, 돌구름님, 오솔님. 차수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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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잘 때까지

“good!”이라고

입에 부치고 다닌다.

 

 

그러나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나없이 말끝마다 “죽겠다!”라고 한다.

피곤해죽겠다, 힘들어죽겠다,

더워죽겠다, 추워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배불러죽겠다,

보고 싶어죽겠다, 보기 싫어죽겠다,

심지어 좋은 일이 생겨도 “좋아죽겠다”라고 한다.

 

더더구나 요즘은 tv켜기가 겁난다.

막장군인들 때문에

끔찍해서 죽을 것 같다.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나도 정말 미쳐죽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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