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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옛 위인들이 <결혼>에 대해서후세에 남긴 말들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들은 모두 다가 결혼에 대해서 독설을 퍼부었다.
왜 한결같이 독설을 남겼을까?
당시의 여인들은 그토록 남자를 옭아매고만 있었던 것일까?
여기 그들의 독설을 하나씩 펼쳐본다.
<2>
“결혼은
30%의 사랑과
70%의 용서로 만들어진다
”R. L 스티븐슨
(Robert L, Stevenson 1850~1894 영국시인)
사랑만 있으면 미움도 물러갈 줄 알았다.
사랑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만 있으면 영원할 줄 알았다
참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
제일로 중요한 것은 사랑이 아니라 용서였다.
결혼생활의 묘약이다.
이제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먼저 용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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