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들은 다 도둑넘 '당신과 나' 28 어느 남자의 용감(?)한 진실고백 나, 빼놓고남자들은 다 도둑넘입니다.그녀가 진심으로 내 말을 알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빼놓고?정말 웃기는 녀석입니다."너야말로 얼굴에 철판 깔았냐?" 남자들이란? '당신과 나' 27 남자들이란제 욕심 챙기고 나면인정사정 없이 싸늘하게 뒤돌아 눕는 그런 싸가지없는 녀석들이다. "틀린 말이라고요?" 티스토리 홈 아내는 신기(神氣)가 들렸다? 팔순 할미의 붓질 2.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그녀가 그려놓은 나무를 들여다본다.보면 볼수록 겐트지 위에 그려지는 나무들은 신기하고 독특했다. 쓱~싹 몇 번의 선긋기에 나뭇가지가 그려지고컬러 붓 칠 서너 번에 잎사귀가 그려진다.너무너무 쉽게 그려진다.푸른색 하늘도 파스텔로 슬쩍 그려 놓고 손으로 문질러 농도를 옅게 하고 있다.하늘과 나무와 기와지붕도 어느사이 순식간에 그려졌다. 나처럼 그리기 전에 이것저것 고민하는 시간도80노파, 그녀는 필요 없는 것 같다.신기(神氣)가 들렸나? ㅋ 싱겁게 끝난 부부싸움 '당신과 나' 26 두 눈 부라리며 펄펄뛰는 남편을 향해 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쏘아붙이듯 말을 던졌다. "나, 당신이랑 평생 살 거야!당신도 나랑 죽을 때까지 살 거라고 약속했잖아!"순간 남편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했다. 우리의 부부 싸움은 이렇게 싱겁게 끝났다. 남편과 일주일 대화없이 지내보았다 남편과 일주일 대화없이 지내봤다 얼마 전 남편과 사소한 트러블로 일주일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지냈다. 대화 없는 첫날엔 약이 바짝바짝 올라 못 살 것 같았는데 마음을 고쳐 비우니까 진정이 되었다. - 끼니때마다 국 걱정, 반찬 걱정 하지않아 너무너무 좋았다. - 밥 먹을 때마다 남편이 알아서 챙겨 먹었다. - 나는 침대에서 남편은 방바닥에서 자니 침대가 운동장이다. 거칠 것이 없으니 오랜만에 마음대로 뒹굴었다. - 남편이 술 먹고 고주망태가 되어 밤늦게 들어오거나 말거나 거실, 방 전등불 다 꺼버리고 자버렸다. 솔직히 밤늦게 들어오는 남자 기다린다는 게 얼마나 고역스러운 일인가? - 양말, 러닝셔츠 와이셔츠 남편이 알아서 옷장에서 꺼내 입었다. 내가 일일이 챙겨주지 않아서 얼마나 편한.. 결혼생활 최대의 적은? '당신과 나' 25 결혼 생활에 있어서제일로 힘들게 하는 것 중에 하나는아내의 방정맞은 입과남편이 쏟아내는 거친 입이다. 동의하십니까? 팔순 아내는 늦둥이 화가 팔순 할미의 붓질 1. "이 그림 어때?" 지난해 어느 날인지 기억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아내는 나에게 불쑥 그림 한 장을 내밀었다."엉? 누가 그렸는데?""누구긴 누구야? 내가 그렸지. ㅋㅋ""엉? 어엉?" 참으로 놀랄 일이다.그림에 '그'자도 모르던 아내가 이렇게 나를 놀라게 하다니...누구 말대로 참 희한한 일이 바로 내 곁에서 일어났다.나는 그 즉시 아내에게도 자신의 그림 작품을 위한 '소셜미디어' 창을 하나 만들어 주려고 했었다. 그러다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오늘에야 겨우 나의 블로그방에또 하나의 카테고리 하나를 만들기로 했다.이름하여 '팔순 할미의 붓질'--------- 위의 작품은'아내의 붓질'중에 내 나름대로 상위로 꼽는 작품이다.과감한 구도와 색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린다.굵고 가는 컬.. 너 없인 못살아! '당신과 나' 24 "너 없인 못 살아!"신혼 초였다. "너 때문에 못 살아!"5년쯤 지난 후, 어느 날부부가 동시에 내뱉은 말이다. 혹시나,혹시나 말입니다. 나의 경우는 아니었었나 뒤돌아 보지 않으셨나요? 이전 1 2 3 4 ··· 2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