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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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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숨죽이고 사니? 삼식이 일기(72) …………………… 왜 숨죽이고 사니? 나, 초라해 보이니? 그래, 임마! 못난 넘. 왜 기죽어 있니? 자! 마눌 앞에서 허리 펴고, 가슴 펴고 어깨 으쓱해 보란 말이야! 그리고 소리 한번 꽥 질러봐! - 당신 밥 굶어? - 옷 벗었어? - 우리가 집 없어? - 아이들 공부해서 다 결혼시켰잖..
내가 제일 잘한 일은 아내와 결혼한 것이다 동서양의 옛 위인들이 <결혼>에 대해서 후세에 남긴 말들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들은 모두 다가 결혼에 대해서 독설을 퍼부었다. 왜, 한 결 같이 독설을 남겼을까? 당시의 여인들은 그토록 남자를 옭아매고만 있었던 것일까? 여기 그들의 독설을 하나씩 펼쳐본다. <6> “나의 ..
서로 사랑한다면서 의심하는 건 ‘치사죄’다 동서양의 옛 위인들이 <결혼>에 대해서 후세에 남긴 말들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들은 모두 다가 결혼에 대해서 독설을 퍼부었다. 왜, 한 결 같이 독설을 남겼을까? 당시의 여인들은 그토록 남자를 옭아매고만 있었던 것일까? 여기 그들의 독설을 하나씩 펼쳐본다. <5> “결혼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묘약을 공개합니다 동서양의 옛 위인들이 <결혼>에 대해서후세에 남긴 말들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들은 모두 다가 결혼에 대해서 독설을 퍼부었다. 왜 한결같이 독설을 남겼을까? 당시의 여인들은 그토록 남자를 옭아매고만 있었던 것일까? 여기 그들의 독설을 하나씩 펼쳐본다. <2> “결혼은 30%..
결혼은 장밋빛 침대가 아니고 전쟁터다 ................................................................................................................................................................................... 동서양의 옛 위인들이 <결혼>에 대해서후세에 남긴 말들이다.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들은 모두 다가 결혼에 대해서 독설을 퍼부었다. 왜 한결같이 ..
명품 혼수, 시어머니는 친구들에게 폼 잡고 싶었다 책 구경하기 클릭! 잘못된 결혼문화의 병폐. 지금 이 시대에 유행병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들을 둔 부모 한 두사람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쓰러져버립니다. 딸을 둔 부모들도 대부분 기진맥진해서 자리를 깔고 누웠습니다. 모두가 허세(?) 때문에 오는 병마였습니다. 분수는 어디..
2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가는 시댁문안, 괴로워 책 구경하기 클릭! 2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가는 시댁문안, 괴로워 남편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효자였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내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시댁으로 가서 문안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러기를 1년 여, 지금은 일주일에서 격주로 뛰었습니다. 결혼 한지 ..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시댁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여성, 누가 만들었나? 다행이다. 결혼한 여성 15.7%가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한다는 말을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본적이 있었다. 신문이나 혹은 T.V드라마를 통해서 그동안 고부들의 쓰디 쓴 불화의 이야기만 들어왔던 차에 단 몇 %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