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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했다

(23)
당신이란 향기 당신이란 향기 ♥ 그리워서 한잔. 보고파서 한잔. 쓸쓸해서 또 한잔. 그렇게 해서 마신 당신의 향기에 마약처럼 취했습니다.
가버린 그 사람의 마음 가버린 그 사람의 마음 (23) ♥ 한번 떠난 사람의 마음이란 세월과 같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미지근한 사랑은 싫어 미지근한 사랑은 싫어 (22) ♥ 나를 구석진 벽으로 확 밀쳐버리든지! 아니면 끝까지 지켜주든지! 뜨뜻미지근한 건 질색이란 말이야! 바보야!
이별은 가슴으로 울어야 한다 이별은 가슴으로 울어야 한다 (21) ♥ 기다린다는 것을, 인내해야한다는 것을, 가슴으로 울어야한다는 것을, 모두 당신과 헤어진 후에야 알았습니다. 누가 가르쳐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냥 나 혼자서 배웠습니다.
이별이란? 이별이란? (20) ♥ 이별이 참기 어려운 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그 사람을 지워야하는 것 때문이다.
우리의 운명이잖아! 우리의 운명이잖아! (19) ♥ 내 사랑은 너로 시작해서 너로 끝났다. 우리의 운명이잖아! ♥
고장 난 내 수도꼭지 고장 난 내 수도꼭지 (18) ♥ 사랑해! 당신의 말 한마디에 고장 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듭니다. ♥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17) ♥ 사랑한다는 말 꼭 말로만 해야 하니? 눈으로 미소로, 마음으로 얘기해도 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