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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 산세베리아 보셨나요?
"나도 이 아름다운 세상이 보고 싶어 나왔습니다"
덧글
아파트로 이사를 온지 벌써 몇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바로 앞동에 퀼트를 하는 예쁜 아가씨가 소식을 듣고는
조그마한 산세베리아를 선물했습니다.
그 산세베리아를 햇볓이 잘드는 창가에 놓고 정성을 다해 키웠습니다.
해마다 꽃이 피고 쑥숙 자라더니
이제는 내키보다 훨씬 더 높이 자랐습니다.
어느 날 산세베리아 밑둥을 보았습니다.
아! 그곳에 어린 싹이 움트고 있었습니다.
바로 산세베리아가 갓낳은 아기 새싹이었습니다.
엄마 손을 꼭 잡고 있었습니다.
"아기 산세베리아야 안녕!
너도 세상구경하고 싶어서 나왔니?"
*^^*
추천은 아름다운 배려입니다
♥♥♥
Daum의 블로거 꽃기린님의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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