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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치실과 치간 칫솔은 가라! 이쑤시개의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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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과 치간 칫솔은 가라! 이쑤시개의 깜짝 변신

 

 

 

 

나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개를 합니다.

혹시나 다들 이미 아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만 늦게 안 것이 아닌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냥 패스하세요. ㅋ

 

신 개념의 이쑤시개입니다.

 

그리고 보면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생활도구의 발명은 끝이 없습니다.

심지어 사소한 이쑤시개의 진화(?)도 마찬가집니다.

모든 사물의 진화가 ‘여기까지가 끝입니다’.라고 말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하잘 것 없는 이쑤시개이지만 날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쑤시개는 이미 천 년 전에도 쓰였으며 치아 관리를 위한 도구 중에서

가징 오래된 물건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버드나무 가지를 이쑤시개의 용도로 사용한 것이

오늘 날에는 이렇게 많이 진화했습니다.

물론 치실이나 칫솔 등이 발명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은 변함없이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있어

이젠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이쑤시개는 3번입니다.

2번은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대나무이쑤시개입니다.

아마도 중국이나 동남아 쪽에서 수입되어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기존의 이쑤시개보다는 더 가늘고 단단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1번 이쑤시개가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입니다.

 이름하여 ‘날개달린 치간 칫솔 이쑤시개’입니다.

 

 

 

 

상당히 과학적으로 잘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으로 연하면서도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미국여행에서 사가지고 온 것인데

한번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했습니다.

치간 칫솔의 형태를 갖추었기에 치실이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인터넷에 뒤져봤더니 국내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젠 국내 생산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값이 비싸서 대중음식점에 내놓기는 아마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휴대용도 있어 아주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외식을하고 칫솔질 하지 않고 '치간칫솔이수시개'를 이용하면

응급처치용으로는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포스팅이 이쑤시개 홍보처럼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생활정보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ㅎㅎㅎ

 

 

추천은 아름다운 배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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