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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
우연히 '쿠팡'에 기웃거리다가
혹시 몰라 구매물품에
'썩을년넘들'을 치고 들어가 봤다.
"와아~! 있다. 내 책이 살아있다!"
내 얼굴색이 벌겋게 화끈거렸다.
2014년 9월에 발간한 내 마지막 책인데 말이다.
거의 10년만인데...
당장 구입하면 3일 만에 배송이 된단다.
어찌 안 놀랐수 있나!
참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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