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

썩을년넘들

728x90

 

 

깜짝 놀랐다.

우연히 '쿠팡'에 기웃거리다가

혹시 몰라 구매물품에

'썩을년넘들'을 치고 들어가 봤다.

 

"와아~! 있다. 내 책이 살아있다!"

내 얼굴색이 벌겋게 화끈거렸다.

2014년 9월에 발간한 내 마지막 책인데 말이다.

거의 10년만인데...

당장 구입하면 3일 만에 배송이 된단다.

 

어찌 안 놀랐수 있나!

참 좋은 세상이다.

 

 

728x90

'나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는 내가 책임질게  (18) 2023.02.16
자문자답  (9) 2023.02.07
잠시 쉬겠습니다  (12) 2023.01.18
찾았다! 잃어버린 내사진  (12) 2023.01.08
통일 행진곡  (8)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