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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걸작선

사랑의 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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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우리 부부야? 웬수야?

 

 

 

 

 

밑에는 천 길 낭떠러지

아무리 조심스럽게 건너도

어느 한쪽이 휘청거리면

둘이서 함께 추락한다.

 

조심! 조심!

사랑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외줄 타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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