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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때는
무조건 키 크고 훤칠하고
그리고 이목구비가 잘생긴 남자와
줄기차게 연애를 했다.
그러다 막상 결혼할 때는
지지리 못생긴 남자와 결혼하고 말았다.
우와~!
천만다행이다.
그동안의 내 판단은 틀렸다.
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가
훨씬 더 인간적이고 마음이 여리다.
내 남편이
바로 그 표본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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