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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畵, 아이들 나라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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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블로그에 <童畵, 아이들 나라>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daum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방문객이 8백20만이 지나고 나서야 문득 깨달았다.

나는 천직이 아동 일러스트레이터였다.

그럼에도 자신의 블로그에는 아동 일러스트에 관한 이야기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반성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생, 이제 부터라도 집중해서

나의 아동 일러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1981년이니까 40년 전이다.

당시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한국 무지개회라는 이름으로 창립을 했었다.

 

2002년 동화작가 네분과 함께 야유회를 가졌다. 빨간색으로 체크한 회원은 작고한 회원이다.

그 뒤 20여 년 뒤 회원들은 가끔 야유회도 가지면서 우의를 도모했다.

이 날은 한국의 유명한 여류 동화작가들도 함께 동행했다.

여류동화작가<이규희. 강원희. 이상교. 위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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