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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요맘때쯤 해서는
싸가지 없이 은근히 기다려지는 농산물이 있다.
태안에서 오는 감자.
강원도 인제에서 오는 옥수수. 시래기.
매해 꼬박꼬박 받아먹으니
나의 '염치'가 축구공만큼 부풀어 올랐나 보다.
모두 다 정많은 이웃 블로그지기들이 만들어 놓은 거다.
"살아있는 동안 계속 보내주세요.
세월,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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