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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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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강원도 인제(김윤제님)에서 보내온 옥수수를 낱알로 일일이 까서

꼭 일주일을 바싹 말렸다.

그런 후에 그 낱알을 모아 5일 장날에 나가

뻥튀기 기계로 틔겼다.

 

뻥이요!!!

 

뻥튀기 강냉이는 아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다.

중국에서 들여온 강냉이가 아니고

진짜배기 국산 강냉이를 먹는다고  킥킥거리며 좋아한다.

나는 치아가 좋지않아 먹질 못한다.

 

그래도 좋다.

아내가 좋아하니

 

에이구 ~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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