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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돌 아이

남자들 나이 먹으면 누구나 마누라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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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젊으나 늙으나 기혼 남자들에겐 무서운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습니다.

바로 ‘아내’, ‘마누라‘란 이름의 여자입니다.

무슨 쓸데없는 얘기냐고 콧방귀를 뀌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무서운 사람은 꼭 존재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도 자기 부인 ‘멜라니아’에겐

꼼짝달싹 못 하는 거 뉴스 영상에서 많이 보았지 않습니까?


원래 남자들이란 친구들과 술 한 잔 먹으며 ‘마누라’ 얘기가 나오면

저마다 “웃겼어! 마누라가 무섭다니?

내 앞에서 그런 문자 쓰지 마! 어림없다니까”라고 폼 잡으며 으스댄답니다.


아내, 마누라분들.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

집에서 꼼짝 못 하는 남편, 밖에서나 ‘기’ 팍팍 살려 으스대라고 하세요.

남편들의 ‘스트레스’ 반전은 곧 가정생활의 활력소이잖아요.

보세요. 조금 전까지 밖에서 친구들 앞에서 펄펄 뛰던 남편,

집 현관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슬금슬금 아내 눈치 보잖아요. ㅋㅋㅋ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82536?cloc=joongang|retirement|home|new


위의 붉은색 주소를 클릭하면 중앙일보에 실린

저의 그림에세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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