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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돌 아이

별거, 이혼, 졸혼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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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없는 우리들의 인생길엔 수많은 웅덩이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 웅덩이는 너무 깊고 험해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웅덩이의 이름은 <별거>, <이혼>, <졸혼> 등등을 말합니다.


나는 운이 좋게도 그 위험한 웅덩이들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며

이 나이까지 왔습니다.

자화자찬 같지만 얼마나 대견한 일입니까?

누구 말대로 인생 승리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지금 인생길 어느 고비에서 허덕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한 가지 비결을 가르쳐 드릴까요?


상대방에게 내 고집을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모든 것을 양보하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웬 욕심을 부립니까?

아주 쉬운 일이지요?

그럼 바로 실천해보세요.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76817?cloc=joongang|retirement|home|new


위의 붉은색 주소를 클릭하면 중앙일보에 실린

저의 그림에세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그림 밑에 '좋아요'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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