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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돌 아이

이번 설날은 처갓집 먼저…아들아, 꼭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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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 ‘80돌’ 시아버지 말씀대로

개화된 새 시대의 밝은 세상에 아직도 며느리보다

아들을 우선순위에 두는 사고에 머물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출가외인(出嫁外人).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인정하십니까?

아니면 천부당만부당한 일입니까?

슬프게도 이 문제에 있어선 아직도 갑론을박이 아직도 팽배해 있습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여기 주인공 시아버지가 상당히 공평한 결론을 내렸네요.

저는 손뼉을 치고 싶습니다.


열손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아들도, 딸도 깨물면 똑같이 아프답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88039?cloc=joongang-home-newslistright


위의 붉은색 주소를 클릭하면 중앙일보에 실린

저의 그림에세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그림 밑에 '좋아요'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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