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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글년넘들!
올핸 넙대대한 내 콧잔등에 니들 부부 편안하게 태웠응께
지발 아옹다옹 쌈박질랑 하들 말어.
인자 살날도 며칠 안남았응께
둘이서 꽁냥공냥 사이좋게 지내란 말이여.
먼 말인지 알아 듣겄냐? 잉~!
2019년 새해 새날입니다.
집에 들어온 황금돼지가 우리 부부를 콧잔등에 태우고
일장 훈시를 합니다.
이웃지기 여러분들에게도
황금돼지 한마리씩 보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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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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