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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가을은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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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일까?

일본여행 다녀와서 쉬지도 못하고 곧바로

약속된 화우회 동우들과 여수여행을 다녀왔다.


너무 무리한 것일까?

일주일 내내 감기몸살 기침으로 몸이 완전 녹다운 됐다.


오늘 오랜만에 아파트 주위를 걸었더니

노란 낙엽으로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참 아름답다.

이렇게 해서 또 한 번의 가을이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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