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식씨, 안녕?

나와 똑같은 삼식이 얼굴 보기 싫어

728x90

 

 

 

 

동창모임,

친구모임,

퇴직사우모임 같은데도

부지런히

돌아다녀봐.

움직여야

건강해진데.

 

 

마눌의

저 고운 말이

왜, 장미가시처럼

내 살갗을

아프게

콕콕

찌를까?

 

 

728x90

'삼식씨, 안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변덕스러움을 본다  (0) 2014.12.11
백수의 웃기는 변덕스러움  (0) 2014.12.09
너, 늙어봤니?  (0) 2014.12.07
남자는 아침에 눈 뜨면 밖으로 나가야  (0) 2014.12.06
수고했네요, 당신!  (0) 2014.12.05